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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스쿨
열심히만 살면 가난해집니다: 당신을 묶고 있는 3가지 족쇄를 끊어내세요
매일 아침 무거운 몸을 일으켜 출근하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루를 보내는데도 삶이 제자리걸음이라고 느껴본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는 흔히 성공의 열쇠가 '노력'에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방향이 잘못된 노력은 오히려 우리를 더 깊은 수렁으로 끌고 갈 뿐입니다. 진정한 부와 성공에 다가가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끊어내야 할 것은 단순히 게으름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평범함 속에 가두는 '직장인 마인드', 스스로를 갉아먹는 '열등감', 그리고 맹목적으로 '열심히만 사는 태도'입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족쇄를 어떻게 풀고, 진정한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얼굴에 쓰여 있는 인생의 이력서: 인상이 운명을 부릅니다
흔히 부자는 돈이 많아서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순서가 다릅니다. 그들은 긍정적인 기운과 밝은 표정을 가졌기에 부를 끌어당긴 것입니다. 사람의 표정과 감정은 놀라울 정도로 정직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나아지듯, 내면의 감정은 반드시 얼굴 근육을 움직여 인상을 만듭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공통적으로 '삼감(三感)'이 흐릅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타인의 성취에 감탄하며, 삶의 순간순간에 감동하는 태도입니다. 반면,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얼굴에는 '삼불(三不)'이 그늘져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불평, 현재에 대한 불만,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입니다. 성형수술로 눈코입의 모양은 바꿀 수 있을지 몰라도, 오랜 시간 굳어진 인상은 칼로 도려낼 수 없습니다. 외모는 머리에 기억되지만, 인상은 마음에 각인됩니다. 인상이 좋아야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여야 기회와 부가 따라옵니다. 그러니 성공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거울 속 내 표정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불평 대신 감사를 채워 얼굴에 빛을 띄우는 것, 그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입니다.
내 안의 열등감을 넘어 1억이라는 허들을 넘으십시오
많은 분이 "나는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아니라서 성공하기 힘들다"라고 자조합니다. 하지만 이는 내면의 열등감이 만들어낸 핑계일 뿐입니다. 열등감은 우리의 눈을 가려 타인의 성공을 운이나 배경 탓으로 돌리게 만들고, 정작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한 패배의식을 걷어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성취의 경험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첫 번째 관문이 바로 '1억 원 모으기'입니다. 1억 원이라는 돈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 그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겪는 인내와 절제, 그리고 마침내 목표를 달성했을 때 얻게 되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고, 미래를 계획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막막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그것을 두려움이라 정의하면 뒷걸음질 치게 되지만, 설렘이라 정의하면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됩니다. 그 1억 원이라는 허들을 넘는 순간, 여러분은 더 이상 과거의 열등감에 묶인 존재가 아닐 것입니다.
'직장인'이라는 껍질을 깨고 '직업인'으로 다시 태어나십시오
우리가 끊어내야 할 가장 강력한 고정관념은 바로 스스로를 단순히 월급 받는 '직장인'으로 여기는 태도입니다. 직장인(인)은 회사라는 조직이 부여한 '직(職,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입니다. 대리, 과장, 부장이라는 직함이 올라갈 때마다 마치 자신의 능력도 그만큼 성장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명함을 떼어냈을 때, 과연 시장에서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자리를 지탱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직장인'에서 '직업인(業人)'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업(業)'은 나만의 기술, 나만의 가치, 나만의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도 내 업무의 본질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나만의 필살기를 연마해야 합니다. 회사가 나를 보호해 주는 울타리가 아니라, 내 능력을 키워주는 트레이닝 센터라고 생각을 바꾸십시오.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이 일이 세상에 어떤 가치를 주는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며 자신만의 '업'을 구축한 사람만이 은퇴 없는 평생 현역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0년을 이어갈 삶의 기본기: 독서, 운동, 그리고 명상
그렇다면 직장인을 넘어 직업인으로, 열등감을 넘어 자존감 높은 부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화려한 비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루해 보이는 '기본기' 세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는 데 답이 있습니다. 바로 독서, 운동, 명상입니다.
첫째, 독서는 남의 생각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만의 언어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작가의 통찰을 해체하고 재조립하여 내 삶에 적용할 때, 나의 세계는 풍요로워지고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높아집니다. 읽고 쓰는 삶이 10년쯤 쌓이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철학이 완성됩니다.
둘째, 운동은 단순히 몸짱이 되기 위함이 아닙니다. 꽉 막힌 문제 앞에서 뇌가 멈췄을 때, 몸을 움직이면 혈류가 돌고 시야가 맑아지며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인 해법이 떠오릅니다. 운동은 우리에게 명쾌한 눈과 지치지 않는 실행력을 선물합니다.
셋째, 명상은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외부의 자극을 차단하고 고요히 내면을 응시할 때, 우리는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 삶을 관조할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얻게 됩니다.
성공은 이를 악물고 버티는 고통스러운 인내가 아닙니다. 열심히만 사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과정을 즐기며, 긍정적인 태도로 하루를 채워가십시오. 어느 날 문득 주변 사람들로부터 "요즘 얼굴이 참 좋아 보인다", "뭔가 달라진 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여러분은 이미 부와 성공의 궤도에 진입한 것입니다. 지금 당장 낡은 족쇄를 끊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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